
昌原都市观光巴士为迎接秋季来临,换上了鲜黄的菊花新装。市表示为了宣传秋日旅游周(10月20日~11月4日)与马山想要出发的菊花庆典(10月26日~11月9日)而转换了巴车设计。
市厅导入了两辆双层巴士后,针对主要活动与庆典举办前作为都市观光巴士并积极地进行宣传。在春季军港祭期间,化身为‘樱花观光巴士’、在7月世界射击锦标赛举行时车身则以射击为主题,使用率大幅增加。在22日车辆运行一周年纪念日为止,双层巴士的使用人次已达4万7,000多名。
观光科长黄圭钟(音)(2018昌原访问之年促进团长)表示‘由10月20日开始丰富的宣传活动,至11月9日为止,将提供1,000韩币车费优惠。市民旅客可在车内以现金‧信用卡购买车票。而中秋当日巴士将停驶。 ’
창원 시티투어 버스가 가을을 맞아 노란 국화 무늬 옷으로 갈아입었다. 시는 가을여행주간(10월20일~11월4일) 및 마산가고파국화축제(10월26일~11월9일) 홍보를 위해 랩핑 디자인을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2층버스를 도입한 후 주요 행사와 축제등이 열리는 시기에 맞춰 시티투어를 활용한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 봄 군항제 기간에는 ‘체리블라썸 시티투어 버스’로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앞뒀던 지난 7월에는 사격을 테마로 랩핑하여 시티투어 이용객이 대폭 증가했다. 오는 22일 도입 1년을 맞는 2층 버스는 그 동안 약 4만 7,000여명을 태운것으로 집계됐다.
황규종 관광과장(2018 창원 방문의 해 추진단장)은 “다양한 마케팅과 더불어 안전에도 빈틈이 없도록 신경 쓰고 있다”며 “올 가을엔 노란 국화로 물든 시티투어를 타고 색다른 기분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2일~26일 한가위 문화여행 주간과 가을여행주간이 시작되는 10월 20일부터 국화축제가 끝나는 11월 9일까지 요금 1,000원 할인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승차권 구입은 차량에서 현금‧신용카드로 가능하며, 추석당일은 휴무다.
[韩国故事=林莉芸记者(cin@hanguostory.com) / 照片提供=昌原市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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