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外国人旅客身正穿韩服游景福宫]
首尔市和首尔旅游财团公开了第三季度《2018首尔市外来游客时态调查》。
调查结果显示来到首尔的自由行游客(FIT)偏爱“多样的韩国文化体验”,比起单纯的观光游览,他们更喜欢直接体验韩国文化的体验游。值得注意的是消费版图出现的变化,服装和鞋类等时装商品的购买量有所增加,表示游客的关注领域从韩流美妆扩大到了韩流时装。此外,受韩流明星的影响,明星们的周边商品购买比重也有所增加(10.3%→14.4%)。
不仅如此,滞留时间、重游率、消费额、满意度等首尔旅游指标整体都得到了提升。十月份来到首尔的外国游客数量与去年相比增加31.1%达到了120万人,主要国家依次是中国、东南亚和日本。根据游客增长趋势推断,2018年全年间将有超过1,200万的外国游客来到首尔。
首尔市旅游政策科长Kim Taemyung表示:“随着自由行游客(FIT)重游率的增加,提供首尔独有的韩流明星相关体验、购买时装商品等特色体验变得更加重要。”“我们将持续不断地开发多样的旅游内容,进一步扩大首尔的魅力。”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2018 서울시 외래관광객 실태조사」 3분기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서울을 찾는 개별관광객(FIT)들은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단순한 관람보다는 직접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체험관광을 즐기는 것으로 파악됐다. 의류와 신발류 등 패션상품의 구입이 증가한 소비패턴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K-뷰티를 넘어 K-패션으로까지 관심분야가 확대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K-POP 스타의 영향으로 한류스타 관련 상품의 구매 비중도 증가(10.3%→14.4%)하였다.
뿐만 아니라, 체류일과 재방문율, 지출액, 만족도 등 서울관광지표 전반이 향상되었다. 10월 한달간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대비 31.1% 증가한 120만 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주요 국가별로는 중국, 동남아, 이론 순으로 방문하였다. 관광객 증가추이로 미루어 볼대 2018년 한해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명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재방문 개별여행객(FIT)의 증가로 서울에서만 할 수 있는 한류스타와 연관된 체험이나 패션상품 구입 등 특색 있는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서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韩国故事=林莉芸记者(cin@hanguostory.com) / 照片提供=首尔市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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